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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와대

리턴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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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와대 군산유기동물보호소 아이들을 도와주세요라는 청원 글에 대한 입장문

안녕하세요 군산 유기동물 보호소 사단법인 대표 김재현입니다. 현재 국민청원에 군산유기동물보호소 아이들을 도와주세요라는 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합니다.

 

군산도그랜드영농조합법인 설립(2016. 02)이후 많은 분들의 후원과 사랑으로 182월 군산시 유기동물보호소 위탁이 이루어 졌으며, 204월 사단법인 리턴 설립, 2012월 기획재정부 기부금단체지정, 12월에는 동물복지대상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여, 금년에는 군산시 동물보호센터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후원자님과 봉사자분들, 직원분들이 오랜 시간 노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전북 군산에 산다는 22살 대학생이 몇 달 전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에 군산유기동물보호소가 출연하였다고 하면서 방송 이후 각종 후원금과 후원품이 들어오면서 군산유기 동물보호소가 변화하였다고 잘못된 정보를 기재하였습니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적은 있지만 몇 달 전에 출연한 것도 아니고 작년 1월 방송이었으며, 그전 이미 여러 차례 지역방송과 언론매체를 통해 군산유기동물보호소가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져 있던 상황이었으므로 후원물품 후원금은 지속적으로 받고 있었습니다. 왜 갑자기 직원들이 그만두고 소장님이 사퇴한(‘21331)시점 이후 이런 청원(418)이 올라오는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신규채용이슈 관련해서는 201812월 보호 개체수는 223마리였으나, 201912월 보호 개체수 626마리로 두배 이상 보호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관리를 위해서 추가적 고용이 필요했기에 소장과 협의하여 고용한 부분이며, 20201월부터 소장이 그만둔 시점 20213월까지 함께 근무하기까지 하였음에 불구하고 왜 하필 소장이 나간 이 시점에 의미 없는 월급을 주려고 고용했다는 모함은 무슨 근거로 말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으며 이는 분명히 누군가를 모욕하고 비방하기 위함이라 여겨지며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보호소에 혼란을 초래하였기에 법적으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무책임하게 그만둔 소장과 경제적인 이슈로 그만둔 직원들 때문에 현재 남아 근무하는 직원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1331일자로 소장이 사퇴 하자마자 관리가 잘되던 보호소가 4월 초부터 갑자기 관리가 안 되고 피부병과 질병으로 죽어나가고 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며 이 부분 또한 충분한 소명자료 제출 할 의지가 있음을 밝힙니다. 진실이 아닌 거짓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군산유기동물보호소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 거짓으로 모욕한 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현재 보호개체두수가 800마리가 넘는 상태에서 무책임하게 그만둔 소장과 과거 직원들 때문에 어려운 상황임에 불구하고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과거 그만둔 직원들과 자기랑 친한 봉사자들이 SNS를 통해 유언비어를 만들어 말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둔 직원들은 자기랑 친한 봉사자들과 함께 현 직원들을 힘들게 하고 온갖 간섭과 나쁜 언행으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주며 군산유기동물보호소가 낭떠러지로 추락하길 바라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과거 그만둔 직원들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 직원들과 봉사자들 마음에 비수를 꽃아 상처를 낸다는 것은 큰 치욕이 아닐 수가 없으며, 거짓된 정보로 군산동물보호소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에 혼란을 초래하며 위험에 빠뜨리는지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현재 무책임하게 그만둔 소장을 비롯하여 그만둔 직원들 때문에 넘쳐나는 개체수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 악의적이고 고의적인 사진을 찍어가지고 자기랑 친한 봉사자 몇몇과 거짓된 정보로 군산유기동물보호소를 죽음의 사지로 내모는지 그 의도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을 뿐입니다.

 

과거에 군산유기동물보호소자체가 어려웠던 시절 경영자가 지속적으로 물질적 후원을 해주는 상황이었고 그런 부분은 기존에 계셨던 소장님 이하 모든 봉사자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힘쓰고 알고 있었던 부분입니다. 소장님이 사퇴하신 것은 소장님께서 보호소 운영으로 인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받으셨던 월급으로는 생활자체가 어려워 더 이상 운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소장님이 그만두고 나가시면서 왜 이런 글이 함께 했던 봉사자를 통해 올라오는지 도대체 그 이유를 모르겠으며,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 박소연씨 또한 2018년 보호소 운영시작부터 퇴사직전까지 매월 월급을 지급받았으며, 이에 대한 자료제출 또한 필요하다면 적극 소명 할 것 입니다.

 

소장님이 사퇴하신 것은 서두에서도 말하였지만 경제상황이 나빠 더 이상 보호소 운영에 참여하지 못하겠음을 본인 스스로 운영진 회의를 통해 사퇴의 뜻을 밝혔으며 그만두고 나가신 것을 왜 과거봉사자들과 직원들은 내 보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기존 센터 직원들을 내보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며, 직급이 팀장이라는 직원은 인수인계 조차 하지 않고 당일 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오늘 부로 저는 사직 합니다.라는 단체직원대화방에 글을 남기고 무책임하게 그만뒀으면서 과거 친하다는 봉사자들과 함께 보호소에 와서는 현 근무하는 직원들에 온갖 트집과 간섭을 하며, 보호소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며 괜한 트집으로 현 근무직원을 힘들게 하여 그만두게 하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과거 소수 봉사자들과 그만둔 직원들이 봉사라는 명목으로 봉사의 범주를 넘어서는 이해할 수 행동을 하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으며, 보호소를 위태롭게 할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이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지금 현재 800마리에 가까운 아이들에게 갈 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만둔 소장과 친분이 있는 과거 봉사자들이 공식홈페이지도 아닌 곳에다가 악의적인 글들로 군산동물보호소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으며, 이는 법률적인 조치를 통해 사실 확인에 나설 것임을 밝히는 바이며, 마치 과거에는 친한 봉사자들과 운영이 잘되었으나 소장이 나간 시점으로 운영이 잘되지 않고 엉망으로 운영하는 것처럼 과장해서 글을 공식적인 홈페이지도 않은 곳에 올린다는 것은 나쁜 의도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현재 보호소에서 오셔서 눈으로 보고 실제 학대와 미 관리가 있는지 확인하시길 현 후원자 분들 및 봉사자님들께 방문 요청 드립니다.

 

이러한 객관적인 사실 확인을 위해서 군산시에서도 확인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관련된 후원금의 자금에 대해서는 20204월 비영리 법인을 설립하고 2021년에는 전북도청에 자금 관련 자료를 제출한 바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소명 할 것이며, 이 궁극적인 의견이 확산되는 것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밝히겠습니다. 이에 공식적으로 SNS 및 국민청원 등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는 과거 직원 및 과거 봉사자님들께 다시금 공식적인 의견표명을 요청합니다. 상대방 측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조치 2021428일 안으로 제기 예정입니다.

 

그 동안 어려운 시기부터 반려식구의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봉사자님들, 직원분들, 도와주셨던 후원자분 들께 더 이상 염려가 없도록 신속히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419일 사단법인 리턴 대표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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