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 관련한 허위사실에 대한 소명2(볼트이야기) 관리자 │ 2021-04-22 HIT 1968 |
|||||
---|---|---|---|---|---|
지금부터 고양이 볼트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고양이 이름이 볼트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 볼트인가? 볼트(이탈리아어/영어: volt, 약자: V)는 전위의 차이, 즉 전압을 나타내는 SI 유도 단위로, 암페어와 와트로부터 유도된다. 이름은 1800년에 최초의 화학 전지를 발명한 알레산드로 볼타에서 유래했다. 맞다 그 볼트가 그 볼트다. 볼트라는 아이는 2019년 7월 2일 군산항 6부두안에 있는 사업장을 고압22.000V 감전사고로 다운시키고 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에 입소(공고번호19-717)되었다는 기록을 찾았다. 왜 이름이 볼트랄까? 이름에서부터 알수 있다. 그럼에도 병원치료 후 입소1년만에 20년 6월 29일 97년 8월 15일생인 외국인 한국이름 김*진이라는 분이 입양하신 것을 확인했다. 입양 간지 며칠만에 다시 파양되어 돌아와서 현 공고번호 21-159번이 되었다. 파양되어 돌아온 이유가 궁금해진다. 이만이천볼트의 전류를 맞고도 살았지만 건강하지 않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입양인의 남편이 찾아와서 왜 이런 아이를 입양 보내도 되냐며 아주 크게 소란을 피워서 그 때 그당시를 생생히 기억한다. 전 소장님께서 볼트를 입양보냈는데 완전히 건강이 회복되지 않은 아이를 입양보냈다는 것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진행하였지만 여전히 건강 상태는 점점 나빠졌고 건강이 더 이상 좋아지지 않았다. 이 아이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건강이 악화 되어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병원에서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가 어려워 보호소로 돌아와 보호중인 상태다. 이것이 볼트의 이야이기다. 볼트를 파양시킨 보호자는 결국 다른 아이를 입양해 갔다. 이 같은 것은 모두 확인된 사실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만이천볼트의 전류를 맞고도 살았지만 이만이천볼트만큼의 빛나는 삶이 아니어서 안타까울 따름이다. 여기까지가 볼트의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