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유기동물보호센터 관련한 허위사실에 대한 소명1(로빈이와 미빠이야기) 관리자 │ 2021-04-22 HIT 1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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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 애기는 얼굴이 검고 갈색 털을 가진 강아지 이름은 로빈이다. 아기였을 때 구조 되어 잘 지내다 6개월 이후 갑자기 피부병이 진행 되었고 처음엔 단순히 외부 진드기에 의한 피부병인줄로 알았기에 브라벡토(외부 기생충약)를 복용 시켰으며 이후 경과를 지켜보며 몇 차례 더 복용시켰다. 하지만 이후로도 나아지는 모습이 없자 주차장 외부견사로 아이를 이동, 따로 묶어서 관리했다. 오리더밀(스테로이드)을 몇 차례 몸에 발라주었고, 팥트라슈(반려견 영양제)를 꾸준히 먹였으나 둘 중 무엇으로 효과를 봤는지 알 수 없었다. 사무장은 아이의 정확한 치료를 위해 2021년 3월 17일 전북대학교 수의사선생님(확인하였음)께서 심장사상충 검사를 위해 센터방문 했을 시 진료를 부탁했으며 수의사선생님은 자세한건 정밀 검사를 해야 하지만, 육안으로 봤을 때엔 외부 기생충, 진드기 요인에 가깝다고 했다. 담당 직원은 아이의 치료를 브라벡토(외부 기생충 약)부터 다시 시도하기로 하고 약을 복용시켰으며 현재는 경과를 지켜보는 상황이었다.로빈이는 털이 빠졌다 났다 계속 반복하는 상태였고 과거 근무하던 담당직원이 관두기 전부터 털이 다시 빠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새로운 담당직원이 거기에 필요한 약, 투여방법에 대해 지시를 받았고 그대로 투여 후 상태를 지켜보는 과정이었다. 2.봉사자의 말에 의하면 갈비뼈가 훤히 드러나 있다며 울분을 토하는 아이이름이 미빠 다. 미빠는 원래 외부견사에서 따로 묶여 지내던 강아지인데 신견사로 이사 온 이후 내부의 다른 강아지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도 피하며 식욕을 잃었는데, 과거에 심장 사상충 양성 판정(말기 가능성 있음)을 받아 식욕부진으로 먹지 못 해 갈비뼈가 드러난 것 뿐이다. |